카카오게임 S 통해 올 1분기 중 정식 출시
방대한 판타지 시나리오 바탕 3D 액션 MMORPG
카카오는 라인콩코리아와 3D 액션 MMORPG '여명 for Kakao'를 공동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게임 S를 통해 1분기 중 정식 출시될 여명 for Kakao는 방대한 판타지 시나리오를 자랑하는 3D 액션 MMORPG로 화려한 그래픽, 박진감 넘치는 게임 모드와 함께 여명만의 차별화된 비히클, 날개, 결혼, 사제 시스템 등을 갖췄다.
기존의 정통 MMORPG 콘텐츠의 재미를 그대로 즐기면서 여명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논타겟팅 액션으로 짜릿한 손맛을 살렸으며 다인승 탈것을 포함 총 10종의 탈것을 이용해 넓은 필드를 빠르게 탐험할 수 있다.
카카오와 라인콩코리아는 공동 서비스 발표를 시작으로 게임 폴리싱, 마케팅 프로모션 등 여명 for Kakao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업하며 다음주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은 "여명 for Kakao의 화려한 그래픽과 특화된 게임 요소들에 이용자들이 큰 재미를 느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역량을 증명한 라인콩코리아와 파트너십을 통해 정말 차별화된 MMORPG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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