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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미 휘발유 재고 감소…WTI 52.34달러

  • 송고 2017.02.09 09:53 | 수정 2017.02.09 09:55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브렌트유 55.12달러, 두바이유 53.35달러

미 원유재고 전주보다 약 1300만배럴 증가

국제유가가 미국 휘발유 재고 감소 및 미국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17달러 상승한 52.34달러를 기록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07달러 상승한 55.12달러에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82달러 떨어진 53.35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휘발유 재고가 그 전주보다 약 87만배럴 감소한 2억5600만배럴을 기록했다.

미국 휘발유 재고는 지난 5주간 총 2994만배럴 증가한 바 있다.

시장전문가들은 지난 몇주간 증가하던 미 휘발유 재고가 감소한 것이 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휘발유 재고는 2월 정제시설들이 유지보수에 접어들면서 1월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보다 0.06% 하락한 100.20을 기록했다.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5억900만배럴을 기록하면서 전주보다 1383만배럴이 증가해 유가 상승폭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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