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7일 서울 강남 SJ쿤스트할레에서 소형 SUV 티볼리의 2018년형 부분 변경모델인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를 공개했다.
티볼리 아머는 디자인면에서 트렌디한 스타일을 더욱 강조하며 젊은 소비자들에 어필한다. 특히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겨냥해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콘센트의 스페셜 모델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을 선보였다.
기어 에디션은 최고급 퀼팅 가죽시트에 HID 헤드램프 등 선호사양을 대거 추가하고 △아웃사이드미러 △리어 LED 윙로고 엠블럼 △도어스팟램프 △블랙휠 △루프컬러 △데칼 등 풍부한 전용 아이템을 직접 선택, 조합할 수 있다.
티볼리 아머는 가솔린 및 디젤 모델로 출시되며 출시가격은 트림에 따라 1615만원~2420만원으로 형성됐다. 오는 20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된다.
이날 쌍용차가 소개한 5가지 콘셉트의 티볼리 아머를 만나본다.
▲스포티한 느낌과 Girl-crush 이미지를 강조한 Touch-down.
▲색채의 대비를 통해 세련미와 팜므파탈 느낌을 살린 Black Swan.
▲빈티지한 멋을 즐기는 트렌드세터 Apache.
▲도시에서의 자유로움을 표현한 Swagger.
▲강렬한 섹시함의 Red Ro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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