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28~53㎡ 527실 오피스텔
생활편의시설·산업단지 가까워 배후수요 풍부
롯데건설은 3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들어서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의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지상 15층 1개동 전용 28~53㎡ 총 527실의 오피스텔이다. 1인 가구에 알맞은 원룸형부터 2~3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 등 다양한 평면을 제공한다. 지상 3~지상 9층은 복층형으로 3층 일부세대에는 오픈형 테라스가 적용된다.
이 단지는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로 초기자본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최고 3년간 잔금 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주고 2년간 공용관리비를 지원한다.
현대백화점과 지웰시티몰1·2차 등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청주 SK하이닉스 공장, LG화학, SK이노베이션, SPC삼립 등 다수의 기업들이 포진돼 있는 청주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청주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핵심입지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 편의, 문화, 업무 등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 131(복대동288-66)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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