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과 2017년 종합평가로 진행
한국투자증권 5차례 우수 증권사로 꼽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2017년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기업공개(IPO) 주관 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
2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6년과 2017년 2년 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실적이 있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우수 증권사로 꼽았다.
우수 증권사 선정은 투자은행(IB) 기업 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률 등을 종합 평가해 2개 우수 증권사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거래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을 통해 우수 증권사를 발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015년을 제외하고 5차례 우수 증권사로 선정된 바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