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1 | 01
23.3℃
코스피 2,542.36 ▼ 13.79(-0.54%)
코스닥 729.05 ▼ 14.01(-1.89%)
USD$ 1,379.3 ▲ 31.5
EUR€ 1,501.4 ▲ 26.9
JPY¥ 908.2 ▲ 5.2
CNH¥ 193.4 ▲ 2.5
BTC 99,559,000 ▲ 252,000(0.25%)
ETH 3,589,000 ▼ 0(0%)
XRP 724 ▲ 9(1.26%)
BCH 501,200 ▼ 8,500(-1.67%)
EOS 618 ▼ 5(-0.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GS25, '유어스체리츄빌레샌드위치' 3일간 9만개 판매

  • 송고 2018.03.26 15:35 | 수정 2018.03.26 15:35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역대 판매량 중 두 번째 많은 판매 기록

미국 BR 승인까지 얻어 체리쥬빌레 맛 접목

[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GS25가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유어스봄날의 체리쥬빌레샌드위치'(이하 체리쥬빌레샌드위치)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샌드위치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PB상품 '체리쥬빌레샌드위치'가 3일간 9만개가 판매됐다.

출시 직후 3일간 9만개 판매는 GS25 샌드위치 카테고리에서 유어스딸기샌드위치(출시 직후 3일간 11만개)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많은 판매량이다.

체리쥬빌레샌드위치는 배스킨라빈스의 최고 인기 상품 중 하나인 체리쥬빌레의 느낌을 살린 크림을 부드러운 식빵 사이에 듬뿍 넣은 샌드위치다.

미국 BR(배스킨라빈스)의 승인까지 얻어 체리쥬빌레의 플레이버(flavor)를 샌드위치에 접목했다.

유영준 GS리테일 조리빵 MD는 "고객들에게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은 체리쥬빌레를 샌드위치로 구현하면서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 SNS에서 큰 이슈가 되면서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축산물품질평가원, 하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2일부터 접수

2

[Duty-Free & Now] 신라면세점, ISO 50001 인증 취득 등

3

삼성·SK·LG 총수 체코행…尹 '경제사절단' 동행

4

[인사] 아시아타임즈

5

"수출기업 생산성 둔화…노동시장 유연화·사업 재조정 시급"

이슈종합

더보기

6일: 억눌렀던 가격인상 러시, 고려아연 공개매수신고서 적절성 논란 등

5일: 현대차 인도법인, 이달 상장 전망, 뉴욕증시 '놀라운' 고용에 날개 단 매수세 등

4일: 고려아연 공개매수 세금·법적 이슈로 고민 깊어지는 기관 등

오피니언

더보기

K-기업 밸류업 어려운 이유, 바로 이것 때문

노동의 시간

발목 인대 접질렸을 때 대처 방법

'Tone at the Top'

위기의 한국 디스플레이, 탈출구는 바로 여기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42.36 ▼ 13.79(-0.5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빗썸
코빗

업비트

11.01 23:27

99,559,000

▲ 252,000 (0.25%)

빗썸

11.01 23:27

99,454,000

▲ 298,000 (0.3%)

코빗

11.01 23:27

99,483,000

▲ 334,000 (0.3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인사/부고/동정

더보기

●

[부고] 지현탁(전 중소벤처기업부 대변인)씨 별세

●

[부고] 김원배(전자신문 전자모빌리티부장)씨 부친상

●

[부고] 박대호(삼성증권 지점장)씨 장모상

●

[부고] 조양진(팬오션 전용선사업실장)씨 시부상

포토뉴스

한은, 두 장 붙은 5만원권 첫 발행…15일 경매
"농협이 농촌여행 5900원에 판매합니다"…NH오늘여행' 오픈
모처럼 활기 찾은 조병규 우리은행장, 어린이에 미소 보였다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공천 개입 의혹 야당 주장에 정진석 적극 반박···“법 위반 없다” 尹 지지율 19%···취임 후 최저치 [한국갤럽] 北최선희 “‘승리의 날’까지 러시아 동지들의 곁 지킬 것” ‘불태우겠다’던 명태균 증거물 어디에…명씨 자란 마을 주민들 “동네엔 묘소 안 보여” 김건희 여사 두 번째 동행명령장…“이재명 방탄쇼” vs “잘못 없다면 출석하라”
이재명 “정치적 비상사태”…2일 장외집회 예열 수억 원대 뇌물·정치자금 수수 혐의 이화영, 국민참여재판 신청 ‘글로벌 호크’ 포착한 표적, ‘리퍼’가 폭격…한미, 첫 무인기 연합 실사격 훈련 한미일, 北 ICBM 도발 강력 규탄… “적대국가 규정 이후 감행된 도발 주목” 野 ‘대통령 임기 2년 단축’ 개헌연대 결성…“실제 탄핵 효과”
“군대에서 잘못 배웠다”…지드래곤이 밝힌 ‘연프’ 챙겨보는 이유 원피스에 립스틱 바른 ‘통아저씨’…70년 만에 어머니 재회한 사연 “60번 먹은 적도 있다”…남편 류수영에 불만 고백한 박하선, 무슨 일 “내 성별은 내가 결정한다”…한 달간 1만 5000명 신청한 ‘이 나라’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했다
얼굴 찢어진 2살…“놀다가 다쳤다”던 교사, CCTV 확인한 부모 ‘경악’ “삼전·카카오 사던 전재준 결국…” ‘오겜2’ 예고편 공개 백종원 회사 ‘12조’ 대박에도…“회사 주식? 안 사요” 직원들은 ‘갸우뚱’ “일본인 패고 싶다” 일제 만행 비판했더니…“韓서 살아라” 日네티즌 분노 “타워팰리스·언론사 사장 아들”…윤남기 ‘금수저’ 사실이었다
하메네이 “이란 피해 크다…이스라엘 공격 준비하라” - NYT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비극[핫이슈]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황 공개[포착](영상) “산처럼 쌓인 러軍 시체 봤다”…북한군 생존자 추정 인물 증언 공개[포착](영상) 中 반간첩법 체포된 첫 한국인, ‘무죄판결 가능성’ 희박한 이유[송현서의 디테일]
생식기 고문·거세 위협…“러軍의 성폭력 피해자 66%는 남성과 소년”[핫이슈] 태양을 가리는 초미니 달…퍼서비어런스 ‘화성의 일식’ 포착 [우주를 보다] 역대 최대 ‘학살사건’…대구떼, 4시간 만에 빙어 1000만 마리 꿀꺽 [핵잼 사이언스] 별 하나가 떴다고 왕에게 보고 올리다니…[이광식의 천문학+] “미래 전쟁, AI 드론이 치를 것…탱크 무쓸모” 슈미트 전 구글 CEO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