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핏 운동 통해 직원· 회사 기금 모아 국경없는의사회 기부
한국씨티은행은 임직원들이 종로 소재 한 피트니스센터에 모여 크로스핏 운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Citi Fitness Challenge)는 내달 13일까지 총 6주간 전세계 씨티 직원들이 자신의 운동 목표를 정하고 해당 웹사이트나 모바일앱 등에 본인의 운동량을 입력하면 그 운동량만큼 국경없는의사회, 프로젝트 호프, 케어 인터내셔널 등 3개의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직원들의 행사 참가비에 한국씨티은행 차원의 기부금을 더하여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에 별도의 기금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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