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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여전히 많은 악재-IBK證

  • 송고 2018.07.26 08:56 | 수정 2018.07.26 08:55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미제시

김운호 연구원 "수요처 변동성 높은 시점"

IBK투자증권이 LG디스플레이의 주가와 관련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놨다. 투자의견은 중립 유지,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여전히 악재가 많은 구간"이라며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기 대비 1.1% 감소한 5조6110억원,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적자폭이 크게 증가하면서 228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실적 악화의 주원인으로는 패널 가격 하락과 출하 부진 등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P-OLED(플라스틱 올레드) 부문 수익성 악화가 실적 부진의 주요 변수"라고 판단했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선 "아직 주변 환경은 우호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LCD 패널 가격, 대형 OLED 수익성 개선, P-OLED 양산·투자 등이 주요 체크 포인트"라며 "일부 사이즈 패널 가격은 반등했지만 전체 시장의 분위기 반전으로 보기에는 이르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형 패널 가격 하락속도는 가속화될 여지도 남아 있다"면서 "수요처에 대한 변동성이 높은 시점으로 P-OLED투자는 보수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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