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 30·40대 대상 SNS 채널 강화 계획
오세경 실장 "디지털 플랫폼 통한 소통 중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SNS로 고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17일 후오비 코리아는 국내 법인 개설 이후 지속적인 SNS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진행하면서 4분기부터 주요 이용자인 30~40대를 대상으로 주요 SNS 온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최근 후오비 코리아는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의 SNS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페이스북, 블로그, 텔레그램, 트위터,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매주 진행되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퀴즈'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와 '카드 뉴스' 등을 제공 중이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해진 만큼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높여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블록체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소통과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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