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코웨이를 품게된 웅진씽크빅이 29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씽크빅은 전날보다 2.6% 오른 4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코웨이홀딩스로부터 1635만8712만주의 코웨이 주식을 1조6849억원 수준에 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총자산 대비 315.55%·자기자본 대비로는 556.13% 규모다. 양수 예정일은 2019년 3월 15일이며 양수 후 지분율은 22.17%이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인수 목적과 관련해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 다변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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