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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멤버십 혜택 전면 개편…제휴사 30% 확대
- 송고 2019.01.20 10:14 | 수정 2019.01.20 10:14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25일 멤버십 고객에 더블할인 혜택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권, 최대 4인 50%할인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멤버십 혜택을 전면 개편한다.
LG유플러스는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할인 프로모션 '빅 프라이데이(Big Friday)', 스키장 반값 할인 등을 선보이고 올 상반기 중 제휴사를 30% 이상 확대하는 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오는 25일 진행하는 빅 프라이데이는 최대 두 배의 할인을 더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U+패밀리샵, LG생활건강샵에서 제공하던 10%~15%의 할인율을 이날은 VIP고객 25%, 일반고객 20%로 상향 적용한다. 한화아쿠아플라넷에서는 30% 할인이 제공되며 할리스커피에서는 허니바게트볼을 멤버십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또 LG유플러스는 오는 3월 3일까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리프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본인 포함 최대 4인이 동시에 스키 리프트를 반값에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신규 제휴처를 제휴처를 기존 대비 30% 이상 확대해 컬쳐, 패밀리 레스토랑, 레져, 테마파크, 온·오프라인 쇼핑몰 등으로 서비스 카테고리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장은 "LG생활건강, LG전자, 곤지암리조트 등 LG 계열사와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고객의 멤버십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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