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1% 줄어 7조9341억원…코로나 영향으로 부진
두산인프라코어는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658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6%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1% 줄어 7조934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28% 감소해 2850억원으로 집계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선진·신흥시장에서의 코로나19 확산 영향에 따라 매출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은 작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매출액 전망치로 작년보다 13.69% 증가한 9조201억원, 영업이익은 15.78% 늘어난 7624억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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