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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재보궐 여당 압승…거세지는 안철수, 김한길 사퇴론

  • 송고 2014.07.31 09:18 | 수정 2014.07.31 09:2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새누리당 11석, 새정치민주연합 4석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영선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영선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재보궐선거 결과를 두고 야당 지도부에 대한 사퇴론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30일 진행된 재보궐선거 결과, 여당은 11개 지역구에서 이기는 예상밖의 압승을 거둔 반면 야당은 4석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번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가장 관심이 뜨거웠던 동작을은 물론 텃밭이라고 여겨졌던 전남 순천‧곡성조차 새누리당에 넘겨줘야 했다.

결과를 두고 김한길, 안철수 두 원내대표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두 대표가 무리한 전략공천을 감행해 민심을 잃는데 일조했으며 야권연대를 주저하다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비난이 거세다.

이에 따라 향후 새정치민주연합은 박영선 원내대표 대행 체제로 운영되며 조기 전당대회를 열어 당내 쇄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철수, 혜성처럼 나타났다 혜성처럼 사라지나”, “이건 전적으로 김한길, 안철수가 책임져야 되는 게 맞다”, “김한길 안철수, 욕심부리지 말지 그랬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7‧30 재보궐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32.9%로 집계됐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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