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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롱’, "어디까지 왔나?"

  • 송고 2014.08.05 09:04 | 수정 2014.08.05 09:0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일본 향해 이동 중…여전히 강풍 동반

제11호 태풍 '할롱'이 일본과 한국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기상청 홈페이지

제11호 태풍 '할롱'이 일본과 한국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기상청 홈페이지

제11호 태풍 ‘할롱’8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 경로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할롱’은 5일 오전 3시 오키나와 남남동쪽 930km부근 해상에서 일본을 향해 시속 15km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오는 8일 오전에는 오키나와 동북동쪽 230km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기상청은 오는 7일부터 오키나와가 ‘할롱’의 영향권에 들며 태풍은 3일간 일본 열도를 강타할 것으로 이날 발표했다.

우리나라 기상청 관계자도 “9일 이후부터 ‘할롱’의 경로는 유동적”이라면서도 “‘할롱’이 워낙 커서 주변 구름 떼에 의해 우리나라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이 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기상청은 “8일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주말에는 남부지방과 동해안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오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할롱’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할롱’ 서서히 다가오고 있구나”, “할롱 경로, 이대로 한반도는 빗겨갔으면 좋겠다”, “할롱, 매일 뉴스에는 나오는데 주말에나 오는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11호 태풍 ‘할롱’은 중심기압 940hPa에 최대풍속이 초속 47m의 중형급 태풍이다. 초속 40m이상의 바람은 바위를 날리고 차도 뒤집을 수 있는 강풍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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