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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논란’ 김부선, 과거 “성상납 제의 거절하고 라면팔아”

  • 송고 2014.09.16 09:20 | 수정 2014.09.16 09:2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아파트 주민과의 진실공방 속 과거 발언에 관심 집중

배우 김부선의 과거 발언에 화제가 되고 있다.ⓒJTBC '표창원의 시사돌직구'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부선의 과거 발언에 화제가 되고 있다.ⓒJTBC '표창원의 시사돌직구' 방송 화면 캡처

최근 아파트 주민과 ‘폭행사건’에 휘말린 배우 김부선의 과거 성상납 관련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부선은 지난해 3월 방송된 JTBC 시사프로그램 '표창원의 시사돌직구'에 출연해 “나는 성상납 제안들을 씩씩하게 거절했다”며 “80년대 중반 전두환 대통령의 초대도 거절했다. 용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 갔는데 묘하게 그 시기에 어마어마하게 언론에서 마녀사냥을 당했다”며 “대마초 두차례 피웠다는 이유에서였다. (사회에) 매장되고 15년 동안 분식집에서 라면 팔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5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주민 A씨는 지난 12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반상회 도중 김부선이 자신의 얼굴을 3차례, 정강이를 때렸다며 김부선을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하지만 부녀회장인 A씨를 포함해 난방비를 내지 않은 비양심 주민들을 폭로한 김부선에 앙심을 품고 A씨가 먼저 폭행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부선 소신있어”, “김부선, 기득권과의 싸움이야”, “김부선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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