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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민원, 독보적 1위는 '아이들 발소리'…"2위는?"

  • 송고 2014.09.16 09:19 | 수정 2014.09.16 09:2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망치질·가구·가전제품 등도 거슬려…주거 유형 '아파트'·위치 '아래층'

층간소음 민원 원인 1위는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층간소음 민원 원인 1위는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층간소음 민원 발생 원인 중 대부분은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는 지난 2012년 3월 개소한 이후 올해 7월 31일까지 총 3만3천311건의 민원상담과 7천700건의 현장진단서비스 신청이 이뤄졌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현장진단을 나간 원인으로는 '아이들 뛰는 소리나 발걸음 소리'가 5천659건(72.8%)으로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주민들은 ▲망치질(4.5%) ▲가구 옮기는 소리(2.9%) ▲가전제품(2.6%) ▲악기(1.9%) ▲문 개폐(1.6%) ▲샤워·화장실 등 배수 소리(1.3%) 등의 원인으로 민원을 제기했다.

층간소음 민원이 들어온 주거 유형은 아파트가 78.7%로 가장 많았다. 거주 위치도 아래층에서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82.5%로 압도적이었다. 위층에서 층간소음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도 13.7%에 달했다.

층간소음 민원 1위를 접한 네티즌은 “층간소음 민원 1위, 애들은 마당에 풀어놓고 키워야 할 듯”, “층간소음 민원 1위, 우리 윗집 애가 걷기 시작했다”, “층간소음 민원 1위, 이웃을 생각할 줄 알면 해결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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