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 확인 어렵다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결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공효진이 태국으로 떠나 그 배경을 놓고 네티즌의 궁금증이 유발되고 있다.
공효진은 이진욱과의 결별의 아픔을 뒤로 한 채 17일부터 22일까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제작진과 함께 태국 방콕으로 단체 포상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휴가가 끝난 후 공효진은 팔 골절상 재활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과 이진욱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은 이날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인정하면서 "결별 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 소속사는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을 펼칠 두 배우에게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두 사람은 5월 말 열애 인정 후 약 4개월여 만에 결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안타깝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각자 잘 살길" "공효진 이진욱 결별 무슨 이유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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