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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광고계 블루칩'…"연기 할 수 있는 것 만으로 감사"

  • 송고 2014.10.07 08:52 | 수정 2014.10.07 08:5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연민정'으로 인기 끌어모으며 여기저기서 러브콜

이유리가 무명의 설움을  딛고 최근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tvN '명단공개 2014' 방송 캡처

이유리가 무명의 설움을 딛고 최근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tvN '명단공개 2014' 방송 캡처


배우 이유리가 데뷔 14년 만에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유리는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4’에서 ‘최소 10년, 무명의 설움을 딛고 꽃 핀 스타’라는 주제로 언급됐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이라는 악녀 캐릭터로 인기 끌어모으고 있는 이유리는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현재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엄청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날 방송된 과거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이유리는 “중간에 사라지지 않고 이렇게 연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스타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배우로서 소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유리 예쁘다” “이유리가 드라마 살렸지” “이유리 연기력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 돼 오는 12일 5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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