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캐릭터 상기시켜 ‘눈길’
‘왔다 장보리’ 속 멋쟁이 4인방의 단체티 인증샷이 화제다.
7일 ‘왔다 장보리’의 주연 배우 오창석은 자신의 SNS에 “행복했다 장보리. 끝. akaJC”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은 배우 최대철, 성혁, 건일과 함께 똑같이 맞춰 입은 단체 티셔츠를 입고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각자의 옷에는 ‘뗀뚜쟁이 내텬티’, ‘탄산남 문지상’, ‘호구와트 재희씨’, ‘네! 회장님 강유천’등의 문구가 드라마 속 캐릭터를 떠오르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F4 단체티 너무 웃겨”, “티셔츠 문구가 센스있어”, “왔다 장보리 종방연 너무 아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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