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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완료”…새 엔진 뭘까?

  • 송고 2014.10.23 15:35 | 수정 2014.10.23 15:36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현대차가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을 마쳤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사장)은 23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이 완료됐다”며 향후 새로운 엔진이 적용될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차가 최근 선보이는 신차들이 연료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언급한 것.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향후 나올 신차는 연비가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이란 얘기다.

또 이 사장은 다운사이징을 통해 연비를 높이겠다는 복안을 내놨다. 그는 “미국에서는 쏘나타 1.6 터보를 출시하고, 전체적으로 GDI 엔진을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제네시스, LF쏘나타 등에는 초고장력 강판을 많이 사용해 안전성이 향상된 반면 중량이 늘어 연비가 줄었다. 이 사장은 “앞으로는 설계에서부터 스몰오버랩에 대응하면서도 중량이 늘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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