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나 외모·지성 ‘눈길’
올 한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성혁이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지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OSEN에 따르면, 성혁은 지난 19일 진행된 KBS 2 퀴즈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등극, 우승 상금 5천만 원을 획득했다. 이날 성혁은 그 자리에서 바로 기부를 결정했고, 현재 구체적인 기부 단체 등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성혁은 지난 8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하는 모금 운동인 아이스버킷챌린지 행렬에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종영한 MBC 인기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그는 현재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성혁이 출연하는 ‘1대 100’ 방송은 11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혁 뇌까지 훈훈하구나”, “성혁 엄청 똑똑했구나”, “성혁 기부안해도되는데 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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