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모은 그림들, 한 점 당 3천~4천만 원…"어릴 적 꿈 화가"
방송인 이파니가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파니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비키, 배다해, 채자연과 함께 집밥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공개된 이파니의 집 현관에는 현관문 만한 큰 그림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해당 작품에 대해 “한규언 작가의 ‘달동네’라는 작품”이라며 “시가로 약 1억원 정도”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파니는 집안 곳곳에 걸린 그림을 소개하며 “어릴 적 꿈이 화가였어서 취미로 사모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 점에 3천~4천만원 정도”라고 가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결혼 3년차 이파니는 자신의 웨딩 사진에 대해 “가식적으로 한 번 걸어봤다. 나도 오랜만에 본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파니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잘 살고 있구나”, “이파니, 감각 있네”, “이파니, 갤러리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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