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1분 만에 완판, 먹고 싶음 마음 드러내 ‘폭소’
허니버터칩 ‘품절사태’에 편의점 알바생들의 고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에는 자신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밝힌 한 남성의 웃지못할 ‘허니버터칩 사수기’ 일화가 게재됐다.
이 남성은 “오늘 허니버터칩 한 박스가 들어왓는데 1분만에 완판, 뜯자마자 하나 빼놔서 다행히 먹었다”라고 적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동네 마트를 전부 방문해도 ‘허니버터칩’을 구할 수 없다”며 허니버터칩 사재기 현상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편의점 알바생을 공략하자”, “편의점 알바가 부러운 건 처음”, “편의점까지 품절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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