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상남북도 눈 예상, 오후께 그쳐
오늘에 이어 내일도 영하 10도 아래의 강추위가 예상된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7도로 예상되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 등 일부지역은 흐리고(강수확률 60∼90%) 눈이 오다가 오후에 점차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눈이 오는 곳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 기상정보를 참고해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내일 날씨 안습이네”, “내일 날씨 아침 최저기온 영하 10도 아래 미쳤구나”, “내일 날씨 눈에 비에 너무 싫다 봄은 언제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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