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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3단계 토탈 자동 살균 시스템 '안심살균 비데' 출시

  • 송고 2015.02.16 09:45 | 수정 2015.02.16 09:46
  • 박슬기 기자 (SeulGi0616@ebn.co.kr)

'유로·노즐·도기' 한번에 자동 살균… 다양한 수류, 스마트 절전 기술 적용

‘안심살균 비데(BAS22-A)’.ⓒ코웨이

‘안심살균 비데(BAS22-A)’.ⓒ코웨이

코웨이는 3단계 토탈 자동 살균 시스템을 탑재한 ‘안심살균 비데(BAS22-A)’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3단계 토탈 자동 살균 시스템의 첫 단계는 제품 내부 물이 지나가는 모든 길을 살균하는 유로살균이다. 유로살균 뒤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노즐 부위의 살균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도기살균을 통해 잘 보이지 않는 도기 안쪽까지 살균한다.

3단계 토탈 자동 살균에는 별도의 화학 첨가물 없이 전기 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인체에 무해한 살균수를 이용하며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화장실 주요 세균을 99.9% 이상 제거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기존 비데 제품들 중 노즐을 자동으로 살균해주는 제품은 있었지만 유로, 노즐, 도기 3가지부분을 한 번에 자동으로 살균하는 제품은 코웨이 안심살균 비데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별도의 사용자 조작 없이 하루에 약 1회(12회 비데 사용 기준) 가량 자동으로 살균 기능이 작동된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살균 과정을 비데 상단의 LED 아이콘을 통해 시각적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

안심살균 비데는 코웨이 기술력의 다양한 수류를 적용해 민감한 피부 특성과 사용자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1자 수류뿐만 아니라 항문 세정 시에는 원형으로 넓게 퍼지는 와이드 수류를 사용할 수 있다.

여성 세정 시에는 타원형으로 넓게 퍼지는 와이드 수류를 사용할 수 있다. 와이드 수류는 피부의 자극을 최소로 줄여 부드럽게 세정해주며 넓은 범위를 쉽게 세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강하고, 시원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용자는 물줄기에 공기가 섞여 나오는 에어플러스 기능을 더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안심살균 비데는 코웨이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절전 기술 ‘그린플러그’도 탑재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그린플러그’는 이용자의 14일 간 사용 이력을 시간대별로 기억해 자주 이용하는 시간대와 그렇지 않은 시간대를 구분한 뒤 전력을 자동 조절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하는 기술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살균 기능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절전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더해진 제품”이라면서 “코웨이 룰루비데만의 차별화된 컨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데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살균 비데의 일시불 판매가는 81만원이며 렌탈 서비스 가입 시 월 렌탈료는 등록비 10만원 기준으로 2만4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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