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이너'·'마스카라'등 완벽 메이크업 '눈길'
'평택 수지'로 불리는 한 여중생의 놀라운 화장 실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평택 수지'로 불리는 한 여중생 바다 양이 여배우 뺨치는 화장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 양은 어머니의 철저한 감시를 피해 화장을 하고 학교를 다녔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10초 만에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끝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다 양은 여중생이라고는 믿기지 않게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틴트를 자연스럽게 칠해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이 영상을 본 유재석은 바다 양의 화장 실력에 대해 "저건 진짜 영화배우 수준이다. 옆에 있던 지민도 입을 떡 벌리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상이몽' '평택 수지'영상을 본 네티즌은 "'동상이몽' '평택 수지', 대단하네" "'동상이몽' '평택 수지', 자연스러운게 좋은건데" "'동상이몽' '평택 수지', 화장 진짜 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