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 오전까지 계속될 전망
내일(18일) 밤부터 시작되는 비가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다.
내일인 오는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이후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지겠다고 기상청은 17일 예보했다.
내일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다가 밤 충청이남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내일 아침 예상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수원 4도, 춘천 3도, 강릉 12도, 청주 6도, 대전 4도, 전주 5도, 광주 8도, 대구 10도, 부산 10도, 울산 9도, 제주 12도 등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8도, 수원 21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0도, 울산 23도, 제주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오는 19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이날 내리는 비는 월요일인 오는 20일 오전까지 계속되겠다.
같은날 아침 예상최저기온은 9도에서 16도, 낮 예상최고기온은 10도에서 20도를 기록하겠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말 날씨, 비 내리는 구나", "주말 날씨, 맑으면 놀러가려고 했는데", "주말 날씨, 다음주 월요일까지 흐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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