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응원하겠다" 훈훈한 선후배간 의리 과시해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복면검사'의 촬영장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포츈쿠키를 선물한 것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선아는 지난달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복면검사'에 특별출연해준 슈퍼주니어 최시원님"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올 블랙 패션으로 멋을 낸 최시원은 한 손에는 커피잔을, 다른 손에는 포츈쿠키를 들고 입에 갖다대며 김선아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시원의 훈훈한 외모와 김선아의 동안 미모가 한데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선아는 "또한 촬영이 끝난 뒤, 최시원 님은 포츈쿠키로 우리에게 행운과 행복을 시원하게 뿌리고 갔습니다"라며 "고마워 시원아, 언제나 응원할께"라는 설명을 덧붙여 훈훈한 선후배간의 의리를 과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시원, 의리있네", "최시원, 얼굴도 마음도 착하네", "최시원,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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