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희야',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
배우 김새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풍성장의 면모를 과시하면서, 두 번의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소감을 언급했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2014년 연예매체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두 번의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소감을 드러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새론은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도희야'에 대해 "정말 정말 영광스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윽고 김새론은 "벌써 두 번째로 칸 영화제에 오는데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 어려서 뭐가 뭔지 잘 몰랐다. 이렇게 큰 영화제인지도 몰랐고 내가 뭘 했는지도 사실 잘 기억이 안 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새론은 영화 '도희야'에 쏟아지는 기립박수와 갑작스레 쏟아진 눈물에 대해 "나도 모르게 좀 벅찼던 것 같다. 촬영 현장 생각도 많이 나고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하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새론, 연기를 잘해서 좋다" "김새론, 어리지만 여배우같다" "김새론,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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