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친구로 남고 싶어…우정과시
그룹 클래지콰이 알렉스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 출연해 같은 팀 멤버 호란과 동거설이 불거졌던 것에 대해 해명한 것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알렉스와 호란은 지난 2009년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알렉스는 떠도는 두 사람의 동거설에 대해 "동거설 이야기를 듣고 정말 황당해 어이가 없었다"고 동거설을 일축했다.
이어 "우리 둘은 발전할 가능성도 절대 없다. 호란과는 영원히 친구로 지내고 싶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알렉스와 조현영의 열애설은 16일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됐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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