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사운드로 몸 들썩이게 만들어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눈길을 끈 가운데, 그가 과거에 보여줬던 음악무대가 재조명되고 있다.
하니는 지난 8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지난 1993년에 히트했던 가수 김준선의 '아라비안 나이트'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석은 내레이션 랩핑으로 도입부를 꾸민 신혁 작곡가는 감각적인 사운드로 모두의 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김이나의 랩 가사 또한 원곡과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하니는 요염한 눈빛과 섹시한 안무를 자신감 있게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원곡을 불렀던 김준선은 흡족한 미소로 박수를 보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니, 귀여운 줄만 알았더니 섹시하기까지", "하니, 춤도 잘 추네", "하니, 선배한테 예쁨 받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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