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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1만1천여개 부품 가격 2.7% 인하

  • 송고 2016.01.22 09:46 | 수정 2016.01.22 09:45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약 1만 1000여 개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최대 36%, 평균 2.7%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부품 가격 인하는 윈드쉴드, 도어, 범퍼, 리어휀더, 라디에이터 그릴, 트렁크리드, 리어패널, 사이드패널 등의 외장 부품과 스파크플러그, 배터리, 와이퍼블레이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서스펜션, 머플러, 컴비네이션필터, 미션오일 필터, 연료필터, 에어필터, 오일필터, 브레이크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등의 주요 유지보수품 및 소모품에 적용된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CLS-Class의 뒷범퍼 및 S-Class의 라디에이터 권장 소비자 가격이 전년 대비 36%로 인하 폭이 가장 크며, 각각 96만6900원과 25만9600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E-Class의 머플러 권장 소비자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약 15% 인하된 103만4000원으로 조정됐으며, A-/C-/E-/S-Class의 경우, 이번 가격 인하가 적용되는 주요 부품 품목 수가 작년 대비 3400개로 확대됐다.

벤츠 코리아 서비스 & 파츠(Service & Parts) 부문 총괄 김지섭 부사장은 "한국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이해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끊임 없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부품 가격 인하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2016년 부품 가격 인하는 품목 수를 큰 폭으로 확대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부품 항목에서 합리적인 비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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