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주장을 펼쳐온 나이절 패라지 영국독립당 대표가 국민투표 결과에 대해 “잔류 쪽이 탈퇴보다 우세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고 현지 외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개인적 전망인만큼 최종적인 결과는 개표 후 알 수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번 브렉시트 찬반운동은 아주 특별한 선거운동이었다”라면서 “이로 인해 투표율도 아주 높았다”고 강조했다.
투표율은 83.7%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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