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통해 구매 가능
'윤식당' 촬영지 길리섬행 인천~발리·롬복 왕복요금도 최대 75% 할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웹사이트 세일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타임세일'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타임세일 실시에 따라 고객들은 인천~자카르타 왕복 항공권을 정규운임대비 최대 78% 할인된 39만3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지난주부터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윤식당' 촬영지인 길리섬에 쉽게 갈 수 있는 인천~발리·롬복 항공권도 75% 할인된 45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항공권 판매기간은 다음달 1일 자정부터 그 다음날인 2일 밤 21시 59분까지이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여행가능 기간은 다음달 1일 부터 6월30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으로 프로모션 티켓이 소진될 시 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요금은 왕복기준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으로 편도 구매는 불가하고 항공권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도 불가하다.
와얀 수파트라야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이번 특가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웹사이트 세일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특히 최근 인도네시아 길리섬에서 촬영해 방영되고 있는 '윤식당'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이번 특별요금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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