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격·개인정보 유출 사고 사전 예방 목적
"집합·사이버교육 병행 실시 예정"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4일 여신금융사 개인·신용정보 실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여신금융사 정보보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실무담당직원들의 정보보안과 개인·신용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금융IT 관련 법률, 개인·신용정보 업무위탁 및 외주인력 관리, 정보유출사례 및 예방법, 금융IT 컴플라이언스 준수방안 등 업무현장에서 체감하고 적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정보보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여신금융교육연수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여신금융사 직원들의 정보보호 관리능력을 강화해 사이버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교육을 집합 및 사이버교육으로 병행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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