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스피 지수가 전일 보다 50.91p(2.43%) 내린 2046.67포인트에 개장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8.01포인트(2.41%) 급락한 24,583.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4.59포인트(3.09%) 급락한 2,656.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9.14포인트(4.43%) 폭락한 7,108.40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883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는 335억원, 기관투자자는 30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20.81p(2.98%) 내린 678.49포인트에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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