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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하현회 LGU+ 부회장 "OTT 통합 잘한 일…차별화 하겠다"

  • 송고 2019.01.04 16:54 | 수정 2019.01.04 16:52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2019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참석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통합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만드는 것과 관련해 "아주 잘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하 부회장은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9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마 우리가 제휴하고 있는 넷플릭스나 유튜브에 대응하려는 조처인데 아주 잘한 결정"이라며 "이런 투자가 확대됨으로 해서 우리 고객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LG유플러스도 차별화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은 지난 3일 통합 OTT 서비스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방송 3사가 공동 출자해 '푹(POOQ)' 서비스를 운영하는 콘텐츠연합플랫폼과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 사업 조직을 통합해 신설 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또 하 부회장은 CJ ENM 등 콘텐츠 사업자와의 제휴 여부에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그는 "올해 화두는 5G가 될 것"이라며 "통신업계에서는 5G가 미래 10년 성장동력의 핵심이기 때문에 이를 성공적으로 사업화시키는 게 가장 큰 포부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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