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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 송고 2019.03.29 16:42 | 수정 2019.03.29 16:43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이날 주총서 사내이사 선임…박삼구·김수천 퇴진

아시아나항공은 28일 정기주총에 이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한창수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이날 오전 열린 아시아나항공 주총에서는 △제3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 의결됐다.

전날 박삼구 회장이 감사보고서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그룹 경영에서 손을 떼기로 하면서 등기이사직도 내놨다. 김수천 대표도 이날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날 주총의 의장을 맡은 김수천 대표는 "감사보고서에 대한 외부 감사인의 의견과 관련해 주주 여러분에게 큰 심려를 끼친 점을 깊이 사과한다"면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사내이사로는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이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박해춘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만 선임됐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후보직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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