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20여 명의 임직원들이 경기도 안성 과수 농가를 방문해 배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진 임직원들은 올해 강원도 철원과 충남 서산에서 농작업과 수확작업을 도왔다. 지난 15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부사장 등도 참석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코로나 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본격적인 수확기임에도 일손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추진됐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한진의 물류역량을 활용한 CSV 활동을 강화하여 농업인의 택배 이용 편익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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