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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9%, “취업위해 어학연수 떠나겠다”

  • 송고 2009.01.22 09:04 | 수정 2009.01.22 09:01
  • 송남석 부국장 (song651@ebn.co.kr)

호주·뉴질랜드>미국>캐나다>일본순...어학연수 기간 10개월~1년 이하가 가장 많아

구직자 5명중 1명은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 유학(uhak.incruit.com)’은 22일, 구직자 769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에서 21일까지 ‘2009년 어학연수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8.6%(143명)가 “어학연수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보통 어학연수를 위해 10~12개월 동안 매월 100~150만원 정도의 예산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체류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10개월~12개월이란 답변이 55.2%로 가장 높았고, ▲1년 초과나 ▲4개월~6개월이란 응답도 16.8%로 적지 않았다. 이어 ▲7개월~9개월(5.6%) ▲1개월~3개월(5.6%)란 답변이 있었다.

비용은 1개월 기준 ▲101~150만원(44.8%) 정도 쓴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연 평균으로 따지면 1천 200만원~ 1천 800만원 정도를 지출할 셈인 것. 이어 ▲151~200만원(28.0%) ▲300만원 이상(16.1%) ▲ 100만원 이하(1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비용은 1개월 기준 ▲101~150만원(44.8%)이 가장 많았다. 연 평균 평균 1천200만원~1천800만원 정도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셈. 그 뒤로는 ▲151~200만원(28.0%) ▲300만원 이상(16.1%) ▲ 100만원 이하(11.2%) 이었다.

가고자 하는 어학 연수 국가로는 호주.뉴질랜드(27.3%)를 가장 많았고 ▲미국(22.4%) ▲캐나다(22.4%) ▲영국(11.2%)순으로 나타나 여전히 영어권 국가들이 강세였다. 이어 ▲일본(11.2%) ▲중국(5.6%) 등으로 집계됐다.

해당국가를 선택한 가장 큰 동기에 대해서는 ▲안전성 등 현지 상황(39.2%)이 가장 높았고, ▲발달된 관련 교육프로그램(22.4%) ▲교육기관의 수준(16.8%) ▲국가인지도(11.2%) ▲비용문제(10.5%)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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