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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열애 고백 “드라마 아닌 예능서 화제 될 줄은…”

  • 송고 2014.09.26 15:25 | 수정 2014.09.26 15:2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갑작스런 열애 고백 ‘폭발적인 반응 생각지도 못했다’

배우 윤박이 갑작스럽게 열애 사실을 공개해 당황하는 모습이다.ⓒ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박이 갑작스럽게 열애 사실을 공개해 당황하는 모습이다.ⓒ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박이 열애사실 공개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배우 윤박은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하게 된 열애 고백은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폭발적인 반응은 생각지도 못했다. 너무 감사하다. 지금 하고 있는 드라마에서 연기를 잘해야 하는데, 예능에서 화제가 돼 조금 부끄럽다”며 입장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한 매체가 자신을 ‘무공해 청정남’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그 수식어는 정말 극찬이다. 앞으로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윤박은 지난 2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교제 중인 여자 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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