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전원 다친 곳 없어…차 앞유리 완전 파손
걸그룹 배드키즈가 새와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26일 MBN스타는 배드키즈 관계자의 말을 인용, “지방 행사를 끝내고 지난 25일 밤 안개가 낀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새가 날아와서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사고를 당한 차량은 앞유리가 크게 파손됐다.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던 것.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운전자로 핸들을 잡았던 매니저는 차를 급정거시켰고 멤버들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드키즈 사고, 아찔한 순간이네”, “배드키즈 사고, 놀랐겠다”, “배드키즈 사고, 새가 날아들다니 무슨 일이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드키즈는 지난 3월 ‘귓방망이’ 라는 곡으로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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