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분쟁 불구 애도의 뜻 밝혀
걸그룹 소녀시대 퇴출 논란에 휩싸였던 제시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씨의 아내 김은진 여사의 죽음을 애도했다.
6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갑작스런 소식을 접하고 놀랐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앞서, SM은 이날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9월 30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김은진 여사가 별세한 시각은 제시카가 소속사 SM으로부터 퇴출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한 날인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시카 그래도 쿨하네”, “이수만 부인 별세 깜짝 놀랐어”, “제시카 애도 둘이 화해하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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