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 “김현중 입대 전 양측이 결혼 및 아이 문제 논의 중”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렸던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해 아이까지 가졌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 3월호는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 최 모씨와 재결합했다”며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며 “김현중이 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고 양측이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측근은 “김현중이 형사 고소 이후 여자친구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두 사람이 화해했다는 소식을 전한 반면,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본인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중, 이거 축하해 줘야하나?”, “김현중, 9월 아빠된다. 충격”, “김현중, 소속사 입장은 언제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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