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17
23.3℃
코스피 2,609.30 1.06(-0.04%)
코스닥 765.06 0.73(-0.1%)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1,250,000 1,001,000(-1.09%)
ETH 3,551,000 9,000(-0.25%)
XRP 755.6 19(2.58%)
BCH 495,100 1,250(0.25%)
EOS 646 22(-3.2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2차 협력업체 방문 ‘동반성장’ 강화

  • 송고 2015.04.07 08:41 | 수정 2015.04.07 08:51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르지오 호샤 사장(오른쪽)과 에디발도 크레팔디  구매부문 부사장(가운데)이 영신기전공업 박승병 사장(왼쪽)과 함께 영신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한국지엠

르지오 호샤 사장(오른쪽)과 에디발도 크레팔디 구매부문 부사장(가운데)이 영신기전공업 박승병 사장(왼쪽)과 함께 영신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한국지엠

한국지엠 경영진은 협력업체들과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직접 소통했다.

한국지엠은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지난 6일 대구에 위치한 2차 협력업체 한미ADM와 영신기전공업을 방문해 고충 및 건의 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에디발도 크레팔디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이 동행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오늘의 한국지엠이 있기까지 우수한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계속해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디발도 크레팔디 구매부문 부사장도 “GM이 지난달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선정한 올해의 협력업체 78개 중 28개가 한국업체”라며 “한국지엠은 한국 부품업체들의 탁월한 역량이 더 많은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클러치 등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영신기전공업의 박승병 사장은 “2차 협력사에 대한 한국지엠의 깊은 관심에 감사하다”며 “최고 품질의 부품을 적기에 공급, 한국지엠의 제품 경쟁력 향상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현재 300개 이상의 1차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고 있다. 2차 협력업체를 포함하면 2천여개 업체에 이른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 및 구매담당 임원들은 앞으로도 1, 2차 협력업체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협력사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듣고 동반성장의 길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지난해에도 인천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사들을 방문한 바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09.30 1.06(-0.0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17 20:32

91,250,000

▼ 1,001,000 (1.09%)

빗썸

10.17 20:32

91,326,000

▼ 863,000 (0.94%)

코빗

10.17 20:32

91,294,000

▼ 906,000 (0.9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