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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 “사람 접촉 피하자”…건설업계도 행사 줄줄이 ‘취소’

  • 송고 2015.06.05 14:19 | 수정 2015.06.05 14:20
  • 이소라 기자 (wien6095@ebn.co.kr)

불안감 고조…세미나·포럼 등 각종 행사 잠정 연기

ⓒ연합뉴스

ⓒ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면서 건설업계는 며칠 앞으로 다가온 행사들을 취소하거나 일정 조정을 고려하고 있다.

5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내주 8일과 9일로 예정됐던 ‘하반기 중동 건설시장 전망 세미나’와 ‘제13차 해외개발금융포럼’이 잠정 연기됐다.

최근 전염성이 높은 메르스로 인해 사람들의 불안심리가 고조됨에 따라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행사를 사실상 취소한 것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최근 제반 상황을 감안해 행사가 잠정 연기됐다. 우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도 오는 25일 1천여 명이 참여하는 ‘2015 건설의 날’ 기념행사를 두고 내부적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대건협 관계자는 “당장은 취소 계획이 없다”면서 “내부적으로 논의는 있지만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사태가 악화될 경우 일정 연기가 불가피 하겠지만, 큰 문제가 없다면 손 소독제, 마스크 등 위생관련 대책을 추가적으로 보완해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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