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니까 사지 말라고 해도 계속 사와"
전 엠블랙 멤버 천둥이 누나 산다라박과의 우애를 자랑했던 것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둥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신동은 "누나 산다라박이 그렇게 명품을 사준다던데"라고 물었고, 천둥은 "평소 옷에 관심이 없는데 자꾸 사준다"고 털어놨다.
이어 천둥은 "비싸니까 사지 말라고 해도 계속 사온다"고 덧붙여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가수 이준은 천둥과 배우 고은아를 누나로 둔 엠블랙의 멤버 미르를 가리키며 "둘의 누나는 정말 예쁘다. 하지만 우리 누나는 그렇게 예쁘지 않다"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천둥, 산다라박이 진짜 아끼는 듯", "천둥, 귀엽네", "천둥, 산다라박과 사이 좋아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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