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에 "사람 됐네요"라고 발언해
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과거 모습에 대해 셀프 디스를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솔로로 컴백한 태연의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권혁수는 태연의 어린 시절 사진을 들고 찾아갔고, 이내 그는 부끄러워하며 "고2때다. 아예 데뷔하기 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로 활동할 때 모습도 공개되자 그는 "사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11월 21~22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 4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개최한다.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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