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입어 컨디션 난조로 불거진 오해
걸그룹 시스타의 멤버 소유가 컨디션 난조를 보인 가운데, 과거 그의 공식 SNS에 올라왔던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소유는 지난 8월 공식 인스타그램에 "smil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찰리 채플린이 그려진 벽 앞에 서서 모델 포스를 뿜어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평소 운동과 안무로 다져진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언론 매체 엑스포츠뉴스에 "소유 역시 부상 이후 스케줄을 최소화 하고있다. 이번 팬사인회의 경우에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참석한 것"이라며 소유의 태도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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