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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사태] 여행사들 "정산 안 되면 계약해지…실결제 금액 지원"

  • 송고 2024.07.25 10:39 | 수정 2024.07.25 10:54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계약해지 시 소비자들 여행사에 다시 결제해야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연합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연합

여행사들이 티몬·위메프에 여행상품에 대해 정산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계약 해지를 하기로 결정했다.


25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지난 23일 티몬·위메프에 내용증명을 발송해 판매된 여행상품에 대해 이날까지 정산할 것을 요구했다. 정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하나투어는 티몬·위메프와 계약을 해지할 계획이다.


모두투어와 노랑풍선, 교원투어 등도 티몬·위메프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여행사가 티몬·위메프와 계약을 해지하면 기존에 판매된 해외여행 상품은 취소돼 소비자는 여행사에서 다시 예약해야 한다. 이에 8월 출발 여행상품을 예약한 소비자는 다시 여행사에 재결제해야 하는 것.


하나투어와 노랑풍선, 교원투어, 모두투어 등은 최대한 티몬·위메프 실결제 금액 기준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티몬·위메프 측에서 빠른 판매를 위해 과도한 할인 등을 적용했을 경우 이는 보장이 어렵단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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